요즘 한창 봄딸기가 나오는 철이라
생딸기를 갈아 설기와 케익을 만들어봤어요.
설기 위에 키위와 마른 딸기 조각으로 무늬를 만들었는데 떡마다 같은 무늬가 없고 추상미술작품 같기도 한 게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. 누가 만들었는지 참 예쁘기도 하네요.^^;
설기류는 소가 없어 먹을 때 조금 심심할 수도 있는데요
생딸기설기와 생딸기케익 속에는 딸기쨈이 살짝 들어 있어 심심할 틈이 없답니다.
생딸기설기
생딸기케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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